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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돌아다니고(국내외여행)4

[해외여행정보] 독일 쾰른(Köln, Cologne) 풀먼호텔(Pullman Hotel) 후기 대부분의 회사가 비슷할 것 같기는 한데, 11월 중 ~ 12월 까지는 굉장히 회사가 시끄럽다. 조직개편, 인사이동 등 다양한 이슈들이 있기 때문. 그런데, 의도치않게 11월 마지막주 출장을,,,,, 심지어 해외 출장을 일주일 가게 되었다. 목적지는 독일, 그것도 소도시인 쾰른이다. 쾰른 하면 떠오르는건 대성당 정도? 그런데, 사실 나름대로 컨퍼런스의 맛집인듯. 덕분인지 모르겠으나 숙박비가 상당하다. 회원가입 하고 할인받고 해서 겨우 예산안에 넣고 3박4일을 하게 되는 풀먼 호텔, 후기를 쓴다. 11월 말은 낮이 너무나도 짧아서 입국하고 나니 이미 해가 저물고 어두워져있었다. 입국은 프랑크푸르트였고, 거기서 기차로 이동! 독일 초보인 나는, 쾰른 비행기를 찾고 다녔는데 보통 한국에서는 프랑크푸르트가서 기차.. 2023. 12. 31.
대한항공 인천-독일 프랑크푸르트-인천 기내식 후기 앞서 독일 출장가서 숙박한 호텔 후기를 남겼다. 비행기에서도 잘 먹고 잘 잔 나. 비행시간은 갈 대 13시간 50분, 올 때 11시간 30분. 비행시간이 기니까 기내식도 2번 나온다. 그럼 그 긴 여정의 기내식을 보자. 1. 인천 - 프랑크푸르트 행첫 기내식이었는데, 소고기 스튜에 감자. 남들이 다 저거 시키기에 따라서 시켜보았다. 연어샐러드와 후식으로 케이크가 함께 나옴. 맛은 여느 기내식과 동일한 수준이었다. 돈 많이 벌어서 비즈니스 타고 싶은 마음,, 이것은 두 번째 기내식잌 매콤닭갈비정식! 왕복 4번의 기내식 중 가장 만족스러웠다. 다만, 저거 뜯는데 손에 기름이 다 묻는다. 요런 비쥬얼인데, 토종 한국인이라 그런지 맛있다. 매콤하고 짭짤한 맛이 한국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중간에 컵라면도 배식하.. 2023. 12. 8.
독일 쾰른(Köln, Cologne) 풀먼호텔(Pullman Hotel) 후기2 앞서 호텔에 대한 후기를 남겼다. 일단 가장 중요한 룸 컨디션은 굉장히 마음에 듬. https://ordinary-worker.tistory.com/m/26 독일 쾰른(Köln, Cologne) 풀먼호텔(Pullman Hotel) 후기1대부분의 회사가 비슷할 것 같기는 한데, 11월 중 ~ 12월 까지는 굉장히 회사가 시끄럽다. 조직개편, 인사이동 등 다양한 이슈들이 있기 때문. 그런데, 의도치않게 11월 마지막주 출장을,,,,, 심지어ordinary-worker.tistory.com 그럼 두 번째로 중요한 조식이 되겠다. 사실 출장 나와서 피곤한 것 중 하나가 식사다. 특히 익숙한 곳이 아닐 경우, 알아보지 않은 경우, 그 피곤함은 더욱 커지기 마련이다. 그 때문에 나는 보통 호텔 조식을 포함한다. 앞.. 2023. 12. 2.
독일 프랑크푸르트공항 버거킹 킹스 라클릿(King's Raclette) 후기 글을 시작하기 전에, 보안검색대를 지나기 전에 꼭 먹고 들어올 것. 한국과 달리 보안검색이 탑승 게이트 바로 전임. 꼭 먹고 보안검색을 들어올 것을 권한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왔다.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지났고 출국이다. 뭐, 좋은건가,,, 여튼 열심히 공항을 걸었다. 일단 짐을 붙일 생각은 없었는데, 의도치 않게 로션을 사면서 기내 반입 불가,,, 어쩌겠나,,, 집에 가는 시간이 늦어질 뿐,,, 여튼 한국에 익숙한 나는 짐을 붙이고, 보안검색을 하러 열심히 걸어갔다. 오 주변에 식당이 있구나~ 하고 검색대를 갔는데, 당연히 큰 문제는 없었고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시계를 보니, 탑승까지 2시간이 남음. 그리고 비행기 타면 바로 저녁을 주진 않음. 어라,,, 배고픈데,,,.. 2023.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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