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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2

대한항공 인천-독일 프랑크푸르트-인천 기내식 후기 앞서 독일 출장가서 숙박한 호텔 후기를 남겼다. 비행기에서도 잘 먹고 잘 잔 나. 비행시간은 갈 대 13시간 50분, 올 때 11시간 30분. 비행시간이 기니까 기내식도 2번 나온다. 그럼 그 긴 여정의 기내식을 보자. 1. 인천 - 프랑크푸르트 행첫 기내식이었는데, 소고기 스튜에 감자. 남들이 다 저거 시키기에 따라서 시켜보았다. 연어샐러드와 후식으로 케이크가 함께 나옴. 맛은 여느 기내식과 동일한 수준이었다. 돈 많이 벌어서 비즈니스 타고 싶은 마음,, 이것은 두 번째 기내식잌 매콤닭갈비정식! 왕복 4번의 기내식 중 가장 만족스러웠다. 다만, 저거 뜯는데 손에 기름이 다 묻는다. 요런 비쥬얼인데, 토종 한국인이라 그런지 맛있다. 매콤하고 짭짤한 맛이 한국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중간에 컵라면도 배식하.. 2023. 12. 8.
독일 프랑크푸르트공항 버거킹 킹스 라클릿(King's Raclette) 후기 글을 시작하기 전에, 보안검색대를 지나기 전에 꼭 먹고 들어올 것. 한국과 달리 보안검색이 탑승 게이트 바로 전임. 꼭 먹고 보안검색을 들어올 것을 권한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왔다.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지났고 출국이다. 뭐, 좋은건가,,, 여튼 열심히 공항을 걸었다. 일단 짐을 붙일 생각은 없었는데, 의도치 않게 로션을 사면서 기내 반입 불가,,, 어쩌겠나,,, 집에 가는 시간이 늦어질 뿐,,, 여튼 한국에 익숙한 나는 짐을 붙이고, 보안검색을 하러 열심히 걸어갔다. 오 주변에 식당이 있구나~ 하고 검색대를 갔는데, 당연히 큰 문제는 없었고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시계를 보니, 탑승까지 2시간이 남음. 그리고 비행기 타면 바로 저녁을 주진 않음. 어라,,, 배고픈데,,,.. 2023.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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