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에 다녀오고 업데이트를 안해둬서 이제야 업로드.
오랜만에 피자가 생각이 나서 여기저기 뒤져봤다.
배달만 시켜먹다 보니까 뭔가 나가서 먹고 싶었는데,
그러자니 시켜서 먹던 곳 말고 다른 곳을 가고 싶었다.
그렇게 검색하다가 나온 곳이 오늘 리뷰할 핏제리아오.
지점들이 꽤 있는데, 기왕 나가는 김에 본점을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본점은 대학로에 위치해있는데, 혜화역과 그리 멀지 않다.
원래 차로 다니는 것 보다는 대중교통을 선호해서 편하긴 했는데,
발렛 주차를 제공하므로 굉장히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물론, 무료는 아님을 참고. (주변 유료보다 낫다)
1시간에 4천원이고, 추가 10분당 천원씩 추가.

지하철에서 내려서 걷다보니 저 멀리서 보이는 가게.
해가 막 졌던 때라서 조명이 나름대로 분위기가 있어보인다.

세계 1위 피자의 위엄,,,,
블루리본도 잔뜩 달고 있어서 여기가 맛집이다! 하는 느낌이다.
여담으로 대표님 요새 홈쇼핑에서도 피자 판매하시던데,
구매를 해서 먹어봤는데 가게서 직접 먹는 맛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커버가 되서 집에서 피자 먹고 싶을 때 데워 먹는 중.
1인분으로 소분되어 있어서 간편하게 먹고 있다.(홍보 아님)
그래도 가게에서 직접 먹는 것과는 역시 비교가 되지 않지.

나는 소수라서 네이버 예약을 하고 방문했었다.
네이버 예약은 4인까지만 가능해서 5명 이상 가실 땐 전화 예약!
테이블링 어플을 이용해서 원격 줄서기도 가능하다.

피자를 굽는 화덕인데, 금색 외관이 스타워즈가 떠올랐다.
뭔가 로봇같지 않나,,? (피자 넣는 곳은 입 같고?)

계단 타고 올라가는 길에도 대표님 사진을 마주하며 올라간다.

와인 냉장고가 크게 있는데, 피자와 와인도 나쁘진 않을거 같다.


앞접시가 예뻐서 한 컷씩 찍어봤다.
사실 음식맛과는 별개로 이런 사소한 것에서 디테일이 있는데,
이런 부분까지 신경쓰는 것,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특히 데이트 하는 사람들은 더 좋아하지 않을까 하는?

주류보다는 음료를 선호하는지라 주문한 패션후르츠에이드.
짭짤한 피자와 매콤한 파스타엔 제격이라고 생각했다.

드디어 오늘의 메인인 스텔라 피자!!
일반적인 모양의 피자가 아니라 별 모양의 피자다.
피자에 루꼴라와 얇게 저며진 프로슈토가 올라갔다.
게다가 부팔라치즈와 리코타치즈가 올라가 고급진 맛!
별 모양 도우를 잡고 떼서 안에 싸서 먹으면 편리하다!
맛이 엄청 강렬하거나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 부담스럽지 않다.
마냥 짠 피자들로 가득했다가 신선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같이 나온 아라비아따 파스타!
불을 붙여서 볼거리도 제공해주시니 눈도 즐겁다.
불이 꺼지고 나면 이제 파스타 개봉!

빵 안에 있을 것만 같았지만 사실 안쪽은 그릇에 있다.
풍부한 치즈와 매콤함 파스타가 굉장히 잘 어울린다.
신선한 루꼴라가 풍부한 피자와 매콤한 아라비아따 조합.
말해 뭐하겠나 싶을 정도로 잘 어울려서 만족!
거기에 한 번씩 새콤달콤한 패션후르츠 에이드까지.
정통 이탈리안 피자를 경험할 수 있었다.
아니, 이탈리안이라기보단 핏제리아오 스타일이려나.
만족스럽게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나왔다.
대학로에 위치해 있어서 소화도 시킬겸 주변 산책도 좀 다니고,
나중엔 연극도 한 편 보고 피자 먹으러 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일반 프랜차이즈 피자에 질렸다면 화덕 피자 추천한다.
그 중에 핏제리아오, 독특하고 맛도 좋다.
대학로와 묶어서 한 번 경험해보시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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